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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s/The_Times

한 시대를 풍미한 삼성엔지니어링. 제 2의 삼성물산 될 것인가?

2015년 월봉이다.

누군가에겐 꿈의 주식이었을 삼성엔지니어링. 고점일땐 시가총액 10조를 훌쩍 넘었으나..

2005년부터 시작된 상승랠리.. 금융위기때 바닥찍고 

3년간 5배

2005년부터 7년간 10배넘게 올랐다가..

4년만에 전액자본잠식으로 본사매각(3천억 장부가)과 유증(1.2조)을 기다리는 회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금의 주가도 기업이름앞에 붙은 그룹의 브랜드가치때문이 아닐까싶다.

인생 무상, 주가(기업가치) 무상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