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당국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반도 근해인
서태평양쪽으로 미 항공모함 USS Carl Vinson 호를 이동하겠다고 하였다.
이달 초 북한은 액체 연료가 공급되는 스커드 미사일을 일정 거리만 시험 비행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칼 빈슨 (Carl Vinson) 항모 전단은 원래 싱가포르 근해에 정박중이었다고 하는데, 이번 북한의 핵실험 징후 포착 직후에 한반도로 이동할 것이라고 미국의 한 당국자가 익명을 요구하며 한 언론사에 확인해 준것이 전세계에 속보로 퍼져나가게 된 것이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우려스러운 행동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더 많은 입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를 미국의 언론사를 시작으로 한국의 언론사들이 받아 보도하자, 여기저기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정말 이러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김정은 제거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그에 따른 대혼란, 가령 전쟁이 발발하게 될 수도 있다는 설(?)이 기정 사실화 되는게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하다.
아래 사진들은 과거 USS Carl Vinson 의 운항 및 정박 모습들이다. 대략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 알아보고자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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