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진철 감독 "보여줄 것 많다"…강한 자신감 한국 기니전의 1-0 승리를 이끈 최진철 감독이 16강을 더 넘어 높은 청사진을 그렸다. 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이 한국 기니전에서 오세훈의 골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최진철 감독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제축구협회(FIFA) 17세 이하(U-17) 남자 월드컵' 조별예선 B조 한국 기니 경기가 21일 오전 8시(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렸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전반 내내 스피드와 기술을 겸비한 기니에 고전했다. 결국 최진철 감독은 장재원을 빼고 김승우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고 한국팀은 활력을 찾기 시작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계속해서 골이 터지지 않았고 후반 31분, 김진야 대신 이상헌이 교체됐으며 경기 종료를 앞두고 이승우가 빠지고 오세훈이 들어갔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