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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돌아온 제이슨 본(맷 데이먼)... 반갑고 기대된다...예고편!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본 시리즈가 새로운 모습을 하고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제레미 레너가 출연한 '본 레거시(2012)'에 상당한 실망을 한 후 역시 본 시리즈는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했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떨쳐 낼 수가 없었다. 이 당시 맷 데이먼이 한 말이 다시금 떠 오른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랑 함께 하지 않을거면 본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겠다던 이 말이 본 레거시를 본 이후 머리속을 한 동안 맴돌았더랬다. 기억 속에서 차츰 잊혀져가던 바로 이 시리즈가 올해(2016) 다시금 관객들을 찾아 올 모양이다. 열혈팬으로서 무척 기대되고 빨리 개봉하였으면 한다. 더보기
'Steve Jobs' Earns $2.6 Million in Limited Release, Opens Wide Today Steve Jobs has been out in limited release for two weeks now, meaning fans in New York, Los Angeles, Toronto and select other locations in the U.S. and Canada have been able to see the Danny Boyle-directed film about the former Apple CEO ahead of today's official wide release. Since its debut on October 9, the movie has grossed $2,601,320 as of Wednesday, October 21. With the wide release, Unive.. 더보기
[Review]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미지=영화 ⓒTwentieth Century Fox Film Corporation월터(벤 스틸러)는 라이프지에서 필름을 관리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신입사원 셰릴에게 반했지만 마음을 보여주지 못 한 채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아갈 뿐이다. 유일한 즐거움이라고 해봐야, 박진감 넘치는 삶을 상상하며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그러던 중 라이프의 오프라인 잡지가 폐간을 결정하고, 온라인 체계로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회사는 마지막 표지로 전설적인 사진작가 숀 오코넬(숀 펜)의 사진을 사용하기로 했지만, 월터는 도무지 필름을 찾을 수가 없다. 월터는 ‘삶의 정수’를 담은 사진을 직접 받기 위해 숀 오코넬을 찾아 무작정 그린란드로 떠난다. 이미지=영화 ⓒTwentieth Century Fox Film Corp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