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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017년 4월. 고조되는 한반도 위기/전쟁설. 미 트럼프 대통령 손에 달린 것인가? 2017년 4월,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 단독 회담을 가졌다. 그 이후 한반도 주변 정세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한미 연합 훈련을 마치고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향하던 USS 칼 빈슨 항공 모함이 예정된 이동을 취소하고 다시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로널드 레이건 항공 모함도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태평양 주변의 미 전략 자산들이 속속 한반도 주변으로 재배치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자 여기저기에서 4월 위기설, 4월 한반도 전쟁설등이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과연 이번 사태가 전쟁으로 이어질까? 아니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까? 당연히 전쟁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한반도는 돌이킬 수 없는 .. 더보기
2017년 4월 한반도로 이동중인 항공모함 칼빈슨(USS Carl Vinson) 미군 당국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반도 근해인 서태평양쪽으로 미 항공모함 USS Carl Vinson 호를 이동하겠다고 하였다. 이달 초 북한은 액체 연료가 공급되는 스커드 미사일을 일정 거리만 시험 비행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칼 빈슨 (Carl Vinson) 항모 전단은 원래 싱가포르 근해에 정박중이었다고 하는데, 이번 북한의 핵실험 징후 포착 직후에 한반도로 이동할 것이라고 미국의 한 당국자가 익명을 요구하며 한 언론사에 확인해 준것이 전세계에 속보로 퍼져나가게 된 것이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우려스러운 행동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더 많은 입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를 미국의 언론사를 시작으로 한국의 언론사들이 받아 보도하자, 여기저기서 우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