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필름의 회장인 캐슬린 케네디가 미래에는 여성 감독이 '스타워즈' 연출을 맡기를 원한다고 가디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케네디는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회의에서 가디언지와 인터뷰를 한 가운데 그는 "'스타워즈'의 여성 연출가보다 더 원하는 것은 없다.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스타워즈' 감독이)남성이 될 것이라 추측하는데 '스타워즈' 팬들 중에는 여성들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케네디는 할리우드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여성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결정된 '스타워즈' 차기작의 감독들은 이미 남자 감독들로 결정돼 있다. 7편은 J.J 에이브람스, 8편은 라이언 존슨, 9편은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각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스타워즈7 : 깨어난 포스'는 북미 기준 오는 오는 1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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