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본 시리즈가 새로운 모습을 하고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제레미 레너가 출연한 '본 레거시(2012)'에 상당한 실망을 한 후 역시 본 시리즈는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했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떨쳐 낼 수가 없었다. 이 당시 맷 데이먼이 한 말이 다시금 떠 오른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랑 함께 하지 않을거면 본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겠다던 이 말이 본 레거시를 본 이후 머리속을 한 동안 맴돌았더랬다. 기억 속에서 차츰 잊혀져가던 바로 이 시리즈가 올해(2016) 다시금 관객들을 찾아 올 모양이다. 열혈팬으로서 무척 기대되고 빨리 개봉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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